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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운동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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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Disk)

척추뼈 사이에는 뼈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아 주는 쿠션과 같은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disk)'라는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를 의학 용어로는 추간판이라고 부릅니다. 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되는데 이와 같이 디스크가 돌출되어 척추신경을 눌러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일으키는 병을 ’추간판 탈출증‘ 이라고 하는데 주로 ’디스크‘ 라고 부릅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진 두 가지 증상은 요통과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입니다. 환자에 따라서 요통이 주증상인 경우가 있고 다리의 통증이 주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허리 디스크는 요통보다 다리의 통증이 더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리의 증상이 전혀 없이 요통만 있는 경우는 허리 디스크보다는 다른 원인에 의한 요통일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knee - TKR(Total knee replacement)

슬관절 전치환수술은 무릎 관절이 질환이나 외상 등에 의하여 손상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적용되는 수술입니다. 손상된 뼈의 표면에 특수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치환하게 됩니다.
허벅지 뼈와 정강이뼈에 대체된 금속 구성물은 연골기능을 대신하도록 만들어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수술을 통해 변형이 교정되어 무릎 관절의 통증이 없는 동작이 가능해 지면서 보행을 포함한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Hip - THR(Total hip replacement)

고관절은 골반에 컵 모양의 비구와 작은 공처럼 생긴 대퇴골두가 만나는 곳으로서 “관절낭”이라는 주머니 안에서 연골로 연결되어 있다. 관절내의 물렁뼈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손상을 받게 되면 관절염을 유발하게 된다. 관절을 구성하는 물렁뼈는 일단 손상을 받게 되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손상의 정도가 심해지면 결국 인공적인 대치물로서 바꾸어 줘야 합니다.
엉덩이 관절을 이루는 두 부분인 비구부와 대퇴골두 부분 및 손상된 물렁뼈를 제거하고 대신에 인공뼈로 대치해 주고 연결부위에는 특수한 플라스틱 또는 세라믹으로 끼워주는 수술이다. 또한 수술 후 석고붕대 등에 의한 고정이 없으므로 수술 후 단기간 내에 보행이 가능하고 그 밖의 동작과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